컨셉
최근 반려견과 반려묘의 치주 질환이 사람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치주 질환은 단순히 치아를 잃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균으로 인한 염증이 신부전이나 동맥경화 등 다양한 내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많은 반려동물의 내과 질환이 치주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일 반려동물의 이를 제대로 닦아주고 계신가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장 효과적인 구강 관리 방법은 칫솔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보호자분들이 “우리 아이는 칫솔을 싫어해서 양치가 힘들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 반려동물의 입은 매우 섬세하고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OraBio Brush’는 매년 1,000마리 이상의 반려견의 양치를 담당하는 치과 위생사와 약 20년 동안 칫솔 개발에 참여해 온 당사 대표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반려동물의 섬세한 구강 구조를 고려하여, 부드럽고 안전한 전용 칫솔을 완성했습니다.
칫솔과 치약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사람처럼 헹구거나 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일본 내에는 반려동물 전용 치약만을 생산하는 공장이 없습니다. 그 때문에 많은 보호자분들이 치약의 안전성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 물만으로는 충분한 세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는 삼켜도 안전하면서 구강 내 유해 세균을 억제하는 침 분해 효소 기반 치약 ‘OraBio Paste’를 개발했습니다.